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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장사꾼' 채정안, 동안피부 '도자기녀' 등극


KBS 주말드라마 '열혈장사꾼'에서 순수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 채정안이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로 '도자기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미에스피부과 임태균 원장은 "채정안은 자타가 인정하는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진 연예인"이라면서 "선천적으로 동안의 조건인 또렷한 눈망울, 날카롭지 않으며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콧날선 등을 가지고 있는데다 후천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피부 관리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임 원장은 "채정안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밝힌 것과 같이 '존슨즈 깨끗한 얼굴선발 대회'(1995년) 입상자 출신으로 연예계 입문 이후 신인 시절부터 현재까지 자기관리를 통해 피부를 아끼고 보존하고 있다"며 "자외선 노출을 억제하고 충분한 수면과 수분공급을 취해 주는 노력을 한다면 누구나 채정안 같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채정안은 지난 7일 열린 드라마 '열혈장사꾼' 제작발표회장에서 "나이보다 어려보여 '동안'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사실은 오랫동안 돈과 시간을 투자해 얻은 결과"라며 "이제는 30대이기 때문에 투자가 없으면 외모가 금방 티가 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또 "하루에도 여러 벌의 의상을 갈아입는 설정이라 어느 때보다 고가의 화려한 옷들을 다양하게 입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의상 뿐 아니라 피부색에도 남다른 신경을 쏟고 있다. 섹시한 매력을 더하기 위해 기계로 피부색까지 태웠다"고 완벽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채정안은 새 주말드라마 '열혈장사꾼'을 통해 청초한 매력과 섹시한 카리스마를 가진 이중적인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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