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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11회 연속 40% 기록실패...39.6%로 '주춤'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며 10회 연속 이어온 40% 행진을 멈췄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영된 '선덕여왕'은 39.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기록한 41.6%보다 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또 지난 8월부터 신기록 행진을 계속하며 10회 연속 40%대를 기록했지만 30%대로 주저앉으면서 상승세가 한풀 꺾이는 분위기다.

'선덕여왕'은 김춘추 역의 유승호가 등장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지만 최근 풍월주 선발을 놓고 전개가 지지부진하게 늘어난다는 일부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선덕여왕'은 그러나 월화 안방극장을 장악하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황신혜, 오연수가 출연하고 있는 KBS '공주가 돌아왔다'는 5.8%를 차지했고, 종영을 앞두고 있는 SBS '드림'은 3.8%를 나타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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