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장진영 측이 고인과 남편의 순애보를 담은 책 출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장진영 측 한 관계자는 18일 "고 장진영의 남편이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책을 발간한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일부 매체의 보도 내용에 대해 부인했다.
관계자는 이어 "겨우 마음을 추스르고 있는데 책을 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책 출간 계획은 전혀 없다"고 못박았다.
이달 1일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고 장진영은 남편 김 모 씨와의 결혼과 혼인신고 사실 등 순애보가 사후에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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