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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소녀시대-원더걸스와 공연하고파"


가수로 데뷔한 허경영이 걸그룹과의 공동 공연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케이블 채널 Y-STAR '궁금타'는 지난 10일 허경영의 가수데뷔 현장을 찾아 기상천외한 그만의 생각을 들었다.

녹음실 현장에서 허경영은 "음악은 신과 직결되어 있고, 그래서 음악하는 사람은 생머리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베토벤이나 모짜르트가 곱슬머리인 것을 예를 들며 곱슬머리는 대머리가 많은데 그 이유는 머리를 많이 쓰기 때문이라고 논리를 펼쳤다. 또 무식한 사람일수록 생머리가 많다며 자신의 생머리는 원래 곱슬인 것을 강력하게 펴 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가수 데뷔 후 함께 무대에 서고 싶은 가수로 원더걸스와 소녀시대를 꼽았고, 소녀시대와 함께 노래하고 싶은 이유로 "소녀라는게 좋다"고 대답했다. 또 방송을 통해 '허경영의 눈을 보면 병이 낫는다'는 발언 이후 강남 재벌여성 5명이 허경영을 직접 그들의 집으로 초대했다는 일화도 소개했다. 이어 최근 방송출연으로 강남 재벌집에서 자신을 많이 찾는다며 인기를 과시했다.

가수로 변신한 허경영의 라이브와 노래 'Call Me'의 효과, 무중력 춤 등은 20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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