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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국가대표', 800만-300만 돌파 목전


영화 '해운대'와 '국가대표'가 각각 800만명, 30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1일까지 '해운대'는 787만1997명, '국가대표'는 273만9864명을 동원했다.

두 영화는 평일 하루 약 20만명의 관객을 모으고 있어 이르면 12일, 늦어도 13일에는 각기 동원관객 800만명과 300만명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두 영화는 개봉된 지 3~4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예매순위에서 새로운 개봉작들을 누르고 나란히 1, 2위를 지키고 있어 장기 흥행에도 성공하고 있다.

올 여름 최대 기대작으로 꼽혔던 '해운대'와 '국가대표'의 흥행 열기로 한국영화 시장이 다시 활황을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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