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의 남자' 이용우, 몸짱 몸매 공개 '눈길'

SBS 주말기획드라마 '스타일'의 이용우가 다부진 상반신을 공개,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중 런던에서 온 포토그래퍼로 외국 성향이 강한 자유롭고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사는 김민준 역을 맡은 이용우는 상반신 공개로 다시 한 번 매력을 발산한다.

이 장면은 극중 잡지사 스타일의 회식에서 술에 취한 서정(이지아 분)을 집으로 데리고 온 민준이 당황해 하는 서정의 반응에 개의치 않고 목욕 타월로 하체만 가린 채 상반신을 노출한 상태로 서정 앞을 활보하는 상황이다.

'스타일'의 제작사 관계자는 "이용우의 다부진 몸매는 그동안 이미 많은 CF와 화보 등에서 공개돼 이미 알만한 몸짱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그의 탄탄한 근육이 민준의 매력을 더해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이용우의 몸매를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서정이 민준의 집에서 함께 밤(?)을 보냄으로써 '스타일' 속 흥미진진한 애정 전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용우는 "민준이란 역할이 어떻게 보면 네 명의 관계를 이끌고 갈 수 있는 인물이 된다. 때문에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인 인물이라고 생각이 돼 잘 표현해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