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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탄생' 현빈-송혜교, '그사세' 속 키스신 '화제'


한류스타 송혜교와 현빈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드라마 속 애정행각 장면이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이 됐다.

송혜교와 현빈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사랑하는 연인으로 출연했다.

극중 지오(현빈 분)와 준영(송혜교 분)은 방송국 선후배 사이로 연인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특히 '그사세'는 방송 당시 유독 두 사람의 키스신과 스킨십 장면 등이 많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난스러운 뽀뽀부터 애절한 느낌이 묻어나는 키스신, 현빈이 송혜교를 업어주는 신, 달콤했던 베드신 등 극중 두 사람의 알콩달콩 애정행각은 방송 당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당시 '그사세' 마니아들은 '지오와 준영은 드라마 속 최고의 완소커플' '현빈과 송혜교의 연인 연기가 너무 자연스럽다. 실제 커플이 됐으면 좋겠다'며 두 사람을 응원하기도 했다.

또한 극중 커플이었던 현빈과 송혜교가 지난 6월부터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한 사실이 전격 공개되면서 '그사세' 속 두 사람의 애정신도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각종 포털 사이트에 드라마 속 명장면을 옮겨나르면서 '이 때부터 심상치 않았다' '너무 잘 어울렸던 커플, 드라마처럼 예쁜 사랑을 했으며 좋겠다'며 스타커플 탄생을 축하했다.

한편 대표 한류스타인 송혜교와 현빈의 열애로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권 언론 및 한류팬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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