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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조' 이병헌, L.A 현지에 대형 광고판 등장 '눈길'


아시아 스타로 헐리우드 블럭버스터 영화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에 출연한 이병헌이 4일(현지시간) L.A 현지에서 열리는 대규모 프리미어에 참석한다.

특히 LA 현지에 이병헌이 극중 맡은 스톰 쉐도우의 대형 광고판이 설치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병헌은 이번 L.A. 프리미어 행사에서 레드 카펫 행사는 물론 현지 언론 인터뷰 등으로 미국 현지 영화 관계자들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L.A. 중심거리인 윌셔 블러바드에 위치한 대형 빌딩 외벽에는 이병헌이 맡은 '스톰 쉐도우'의 광고판이 설치돼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있다. 이번 L.A 프리미어에는 안젤리나 졸리 등 할리우드 최고의 톱스타들이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아시아 스타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은 최첨단 무기를 총 동원해 인류를 위협하는 강력한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와 전세계 최정예 엘리트 요원들로 구성된 특수군단 '지.아이.조'의 피할 수 없는 격돌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6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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