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남성그룹 2PM이 리얼 버라이어티의 주인공이 된다.
케이블 채널 엠넷은 2PM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였던 '와일드 바니'를 정규 편성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1일 1회 방송된 '와일드 바니'는 1.3%(AGB 닐슨미디어 기준)의 높은 시청률은 물론 정규 프로그램 편성을 원하는 네티즌들의 요구가 이어지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와일드 바니'는 '재용이의 더 순결한 19', '전진과 여고생4' 등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기발한 상상력을 보여준 김태은 PD의 새 프로그램이다.
2PM은 '와일드 바니'를 통해 아이돌 그룹이기 때문에 감히 해볼 수 없었던 다양한 일들에 도전, 20대 평범한 남성으로서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가감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와일드 바니'는 28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총 10회에 걸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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