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김희선, MC몽 피처링으로 인기몰이

인기 작곡가 조영수가 발굴한 가수들인 숙희와 김희선이 히트메이커 MC몽의 5집에 피처링, 데뷔 전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숙희와 김희선은 최근 발표된 MC몽 5집에 피처링, 쟁쟁한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특히 숙희가 피처링한 '사랑보다 아름다운 말'은 각종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MC몽의 선택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입증하고 있다.

김희선이 피처링한 '진실은 천국에서라도' 또한 팬들의 찬사를 받으며 히트곡 대열에 입성했다.

숙희와 김희선은 이미 음악인들 사이에서 인정받은 실력파들. 숙희는 박정현, 김범수 등 실력파 가수들의 공연에 코러스 및 듀엣으로 참여해 실력을 키워왔다. 최근에는 SG워너비 이석훈과 함께 조영수의 올스타 싱글에서 '천상여자'를 불렀고, PK 헤만의 싱글 타이틀인 '내 심장이 뛰어요'에도 참여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숙희는 올 겨울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가수 김희선은 뮤지컬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로, 이효리의 '애니모션', '애니클럽',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손담비의 '미쳤어' 등 유명 가수들의 노래를 보컬 프로듀싱했다. 또한 손담비, 아이비, 카라, SS501 등 유명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닝을 한 실력파 가수.

조영수 소속사 관계자는 "숙희와 김희선 모두 데뷔 전부터 실력을 인정받고 있어 솔로 데뷔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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