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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친구'-'손짓' 이어 영화까지 잇단 캐스팅


배우 정유미가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감독 이윤기, 제작 블루스톰)에 캐스팅됐다.

MBC 주말기획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연출 곽경택)과 주말극 '손짓'(극본 임성한, 연출 백호민) 에 연이어 캐스팅된 정유미가 이번에는 영화 출연까지 확정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이번에 출연하는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은 연기파 배우 하정우, 수애 주연으로 사랑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경쾌한 로맨스 영화로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정유미는 한 순간에 사랑을 잃어버리고 슬픔을 견뎌내는 작사가 '미수'의 단짝 미수의 친구 '지민' 역을 맡아 자유분방하고 펑키한 스타일의 젊은 음악 엔지니어로 분할 예정이다.

전작들에서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줬던 정유미는 이번 영화를 준비하며 홍대 작업실에서 음악에 빠져 지내는가 하면 헤어스타일도 과감하게 바꾸는 등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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