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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2', 북미 개봉 첫주 1위 '기염'


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하 '트랜스포머2')이 북미 지역에서도 개봉 첫주 1위에 올랐다.

박스오피스 전문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의 29일자 집계에 따르면 '트랜스포머2'는 1억1천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주말 흥행 1위에 올랐다.

북미에서 24일 개봉한 '트랜스포머2'는 28일까지 닷새 동안 2억124만6천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는 올해 개봉 영화 중에서는 최고 속도지만 지난해 개봉한 '다크 나이트'의 2억380만 달러의 벽을 넘지는 못한 수치다.

'트랜스포머2'는 개봉일 성적에서도 6천60만 달러로 '다크 나이트'의 6천720만 달러에 약 660만 달러 낮은 성적으로 출발했다.

2위는 산드라 블록 주연의 로맨틱코미디 '프로포절'이 1천846만6천 달러로, 3위는 코미디 영화 '행오버'가 1천721만5천 달러로 각각 랭크됐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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