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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무속인이 '내조~'로 뜬다고 예견"


배우 윤상현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종영한 MBC '내조의 여왕' 뒷 이야기를 털어놨다.

윤상현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과 김원희의 놀러와'에 최철호, 오지오와 함께 출연해 "무속인이 '내조의 여왕'으로 뜰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어머니가 드라마 촬영 전에 점을 보러 가셨다. 그 무속인이 드라마에서 노래 부르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노래 부르면 잘 될거다'라고 말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상현은 또 "그 무속인이 '그로인해 넌 온실을 탈출 할 것이다. 정글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며 "그 전에는 삼재가 들어 있어서 잘 안 되었나 보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조의 여왕'에서 '네버엔딩 스토리'를 불러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윤상현은 이날 방송에서 다시 한 번 이 노래와 '보낼 수 없는 너' 를 부르며 뛰어난 노래실력을 자랑했다.

또 함께 출연한 오지호는 '고해'를, 최철호는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불러 환호를 받았다.

'놀러와'의 '내조의 여왕' 완소남 3인방 스페셜은 6월 1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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