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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유재석, 이상형에 가까워"


'피겨퀸' 김연아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김연아는 MBC '기분좋은날'과 인터뷰를 갖고,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며 "딱히 정해놓은 이상형은 없지만 잘생긴 외모보다는 현실적인(?) 나름의 기준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이 더욱 더 현실적인 질문공세를 퍼붓자 김연아는 "'무한도전' 멤버들 중에 재미있고 웃긴 사람은 박명수, 이상형은 유재석과 가깝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연아는 또한 얼마 전 출연한 MBC '무한도전' 후일담도 전했다. 그는 "무려 10시간 동안이나 되는 녹화 시간 동안 근육이 아플 정도로 웃었다"며 "녹화 후 얼굴 근육이 피곤할 정도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김연아는 "똑같은 방송 촬영이지만 다른 광고 촬영과는 달리 힘들지 않고 재미있었다"며 '무한도전' 마니아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밀착 취재와 인터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MBC '기분좋은날' 김연아 스페셜은 29일 오전 9시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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