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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리즈 위더스푼과 목소리 연기 대결


배우 한예슬이 할리우드 톱스타 리즈 위더스푼과 목소리 연기로 매력 대결을 펼친다.

한예슬은 드림웍스가 제작한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이리언' 한국어 더빙판 주연으로 낙점, 할리우드판 리즈 위더스푼과 목소리 연기 진검 승부를 겨룬다.

한예슬과 리즈 위더스푼이 연기하는 캐릭터는 15m의 키를 자랑하는 '거대렐라'. 결혼식 날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을 맞고 15미터 크기로 커져 몬스터팀에 합류하게 되는 캐릭터로 늘씬한 키와 몸매, 순진함과 당당함의 매력을 두루 갖췄다.

한예슬은 시나리오를 읽고 우연한 사고를 겪고 강인한 여성으로 거듭나는 역할은 물론이고 독특한 캐릭터들이 펼쳐가는 스토리적인 재미에 매료되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최초의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한예슬에 대해 드림웍스의 CEO 제프리 카젠버그는 "캐릭터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목소리"라고 만족해했다는 후문이다.

한예슬과 리즈 위더스푼을 비롯해 개봉을 앞둔 세계 각국의 톱스타 여배우들이 목소리 연기를 맡는 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이리언'은 오는 4월 23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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