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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다니엘 헤니, 다시 만났다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의 정려원-다니엘 헤니 커플이 다시 커플로 만났다.

남성 스킨케어 라인 '비오템 옴므'의 모델로 활동중인 다니엘 헤니에 이어 정려원이 새로운 비오템 모델로 가세, 투 톱 모델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

비오템의 로레알 코리아 클라우스 파스벤더(Klaus Fassbender) 사장은 "비오템이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대변해 줄 수 있는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지고 있고,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정려원의 이미지가 비오템의 여성상과 잘 어울려 모델을 제안하게 됐다"며 "비오템의 남성 모델 다니엘 헤니와 함께 브랜드에 더 큰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려원은 "비오템은 모델이 되기 전부터 VIP고객이었을 정도로 좋아하는 브랜드였는데 이렇게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기쁘다"며 "평소 비오템 제품을 사용하며 느꼈던 만족감을 친구에게 자랑하듯이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겠다"고 모델이 된 소감을 전했다.

정려원은 20일 화이트닝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비오템 모델로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정려원이 모델로 등장하는 새로운 '비오템 화이트디톡스 셀룰러' 광고는 오는 2월부터 TV와 지면을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된다. 화이트닝 제품 광고답게 정려원의 건강하고 투명한 피부가 한층 부각돼 보여질 예정이다.

한편, 정려원은 2월 16일부터 SBS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왕녀 자명고'의 주인공인 자명공주역으로 첫 사극에 도전하며, 영화 '김씨 표류기'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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