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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집으로 가는 길', 韓日 커플 탄생 예고


KBS 일일극 '너는 내운명' 후속으로 12일 첫 전파를 탄 '집으로 가는 길'에서 박혜원과 오타니 료헤이의 첫 만남이 한일커플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CF스타로 알려진 박혜원은 극중 유지수 역을 맡아 활발하고 승부 근성 있는 모델에이전시 커리어우먼으로 등장한다. 박혜원은 이날 1회 방송분에서 극중 모델 지망생 히로역을 맡은 일본 모델 오타니 료헤이와 짧은 첫만남을 가졌다.

극중 지수는 공항에서 만난 히로를 자신이 픽업할 모델로 착각하고 우연히 마주쳤다. 이름판을 들고 막무가내로 히로에게 다가섰지만 그는 대답은 'NO'. 히로는 예상치 못한 지수와의 첫만남으로 한국에 머무르게 됐다.

하지만 지수에게는 이날의 실수로 앞으로 닥칠 시련이 예고된다. 지수는 어떻게 해서든 이번에 맡은 프로젝트를 성사시키기 위해 무작정 한국에 온 모델지망생 히로를 모델로 만드는 작업에 돌입하게 된다.

과연 이들의 관계가 한일 커플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박혜원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한류예비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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