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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로버트 패틴슨, 한국어 인사 '화제'


미국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판타지 로맨스 '트와일라잇'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한국 관객들에게 한국어로 인사를 전해와 화제다.

로맨틱한 뱀파이어 역할로 소녀 팬들을 사로잡은 로버트 패틴슨은 "여러분 안녕하세요"라는 말로 어눌하지만 귀여운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국내에서 14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트와일라잇'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제작된 로버트 패틴슨의 인사말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온라인에 전격 공개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에드워드 한국어 인사 영상'의 NG컷을 모은 이 영상 속에는 여러번에 걸쳐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는 로버트 패틴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국 팬들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한 글자, 한 글자 최선을 발음을 하는 패틴슨은 비록 표정은 어색하지만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또한 한국말로 "사랑해요"라는 인사말을 성공하고 마치 안도하는 듯한 그의 사랑스러운 표정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각 포털 사이트를 통해 국내 팬들은 패틴슨의 귀여운 모습에 반했다는 내용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한국어 마이 잘 하는디요? ㅎㅎ 사랑스러버'(쪼이*^^*_daum), '아하하하하 나도 사랑해요! ㅋ'(빅토리아_naver), '귀엽구나 귀여워..아주 애간장을 녹이는구나~~'(푸른새벽_naver)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냈다.

한편 '트와일라잇'의 흥행 돌풍에 힘입어 일찌감치 개봉이 확정된 속편 '뉴문'에도 주연 배우인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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