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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전 소속사 디에스피, 회생절차 개시 신청


이효리의 전 소속사인 코스닥 상장사 디에스피엔티가 결국 회생절차에 들어가게 됐다.

18일 디에스피이엔티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디에스피엔티는 이효리,젝스키스, 핑클, SS501 등의 전 소속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호신섬유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우회상장했다.

최근 적자부문인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을 정리하고 2차전지 사업에 신규 진출했으나 회사 정상화에 실패하며 결국 회생절차를 선택했다.

조이뉴스24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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