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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미인도', 19禁 노출수위 '기대이상'


영화 '미인도'(감독 전윤수, 제작 이름영화사)가 4일 오후 그 속내를 공개했다. 김민선의 파격 노출과 농도 짙은 묘사로 입소문을 모아온 '미인도'는 4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언론시사회를 열고 궁금했던 영화 내용을 선보였다.

한국판 '색, 계' 등으로 불리며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미인도'는 먼저 주연배우들의 파격적인 노출과 조선시대 화가 신윤복의 그림을 그대로 영상으로 옮긴 장면 등이 눈길을 끈다.

주연배우 김민선은 전라로 등장해 아름답고 서정적인 베드 신을 연기했으며, 추자현 또한 최고의 기생 '설화' 역으로 분해 과감한 노출을 선보인다. 김민선은 4분여에 달하는 정사장면에서 전라의 노출 연기를 감행, 최근 본격적인 성인 관람 등급의 영화를 기대했던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선과 김남길의 정사 장면을 비롯해 춘화를 실제 재연하는 기녀들의 장면은 근래 한국영화에서 보기 힘든 수위를 선보인다. 서정적인 영상미 속에 아름다운 섹스 신을 녹여낸 영화 '미인도'는 오는 13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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