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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사는 세상' 출연-제작진 '시청률 드림팀(?)'


27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극 '그들이 사는 세상'(연출 표민수,김규태 극본 노희경)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전작 성적이 화려해 눈길을 끈다.

이들의 전작 가운데 히트작 평균 시청률은 20%대 후반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가 27일 밝힌 표민수 감독과 노희경 작가, 현빈-송혜교의 전작 중 히트작 9건의 평균 시청률은 27.5%로 3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 가운데 드라마 주인공인 현빈과 송혜교의 전작 MBC '내 이름 김삼순'과 SBS '올인'의 평균 시청률은 각각 37.4%, 37.0%를 기록, 40%대에 육박했다.

또 송혜교가 출연한 KBS '가을동화'와 '풀하우스' 평균 시청률은 각각 33.3%, 29.3%였으며, MBC '호텔리어'는 21.3%를 기록했다.

표 감독은 송혜교와 함께 '풀하우스'를 작업했고, 노 작가는 1997년 작품 '내가 사는 이유'에서 23%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한데 이어 2001년 SBS '화려한 시절'에서 평균 21.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들이 의기투합한 올 하반기 KBS 최고의 기대작 '그사세'는 오늘(27일) 오후 9시55분 2TV를 통해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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