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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토크쇼 MC로 4년 만에 안방 컴백


배우 황신혜가 토크쇼 MC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황신혜는 케이블채널 tvN에서 오는 9월 말께 방송 예정인 토크프로그램 '더 퀸'의 MC를 맡아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황신혜가 브라운관으로 돌아오는 것은 지난 2004년 드라마 '천생연분' 이후 4년 만이다. 특히 본업인 연기자가 아닌 MC로 방송 활동 복귀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미니홈피나 일상 생활 사진 속에서 여전한 외모와 패션 감각으로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황신혜는 이번 토크쇼에서 스타와 패션 등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알려져 있다.

tvN 관계자는 "'더 퀸'은 황신혜가 주축이 되는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아직 보조 MC와 프로그램의 내용 등이 미확정된 부분이 많아 마지막 조율중이다"면서 "9월 넷째주인 23일쯤 방송이 예정돼있다"고 설명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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