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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칠우' 칠우 '므흣'한 프러포즈 기대만발


KBS 월화극 '최강칠우'에서 소윤(구혜선 분)-칠우(문정혁 분)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가동되면서 칠우의 프러포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칠우 역의 문정혁은 전작인 '불새'에서 "뭐 타는 냄새 안나요? 내 마음이 타고 있잖아요"라는 한마디로, 한때 닭살 프러포즈의 대명사로 불리기도 했다.

지난 5일 방송분에서 소윤이 칠우의 마음을 받아주며 눈물을 쏟은데 이어 11일 방송분에서는 칠우가 소윤을 향해 프러포즈를 할 예정이다.

칠우는 이날 방송분에서 소윤과 철석을 숨길 공간을 찾다가 "좋은 세상오면, 이 집 확 뜯어 치우고 우리 같이 살까"라고 말한다. 철석에게 건네는 말인 척하지만 본 뜻은 소윤을 향한 것이다.

칠우의 헷갈리는 프러포즈는 오히려 장난끼가 서려 귀엽기까지 하다.

'최강칠우'는 본격적인 소윤과 칠우의 러브라인과 함께 그동안 숨겨졌던 사초의 비밀이 점차 드러나며 마지막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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