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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장동건, 목소리로 스크린 컴백


환경 다큐 '지구'에서 첫 내레이션 맡아 목소리 더빙

스크린에서 보고 싶은 배우 1순위로 꼽혀온 장동건이 연기에 앞서 목소리로 관객과 만난다.

장동건은 환경 다큐멘터리 '지구'에서 내레이션을 맡아 처음으로 더빙 작업에 도전한다.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앞둔 '지구'는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환경 영화로, 일본 와타나베 켄, 영국 패트릭 스튜어트 등 쟁쟁한 배우들이 자국 개봉 당시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화의 더빙 연출을 맡은 이명세 감독과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이후 9년만에 다시 호흡을 이루는 장동건은 영화가 가진 의미와 취지에 공감해 선뜻 출연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에서 영화 '런드리 워리어'의 후반작업 중인 장동건은 이달 말 '지구'의 내레이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톱스타 장동건의 데뷔 이후 첫 내레이션이 영화와 만나 상승 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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