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탤런트 정애연, 이효리와 여름사냥 맞대결


MBC 일요 시추에이션 드라마 '비포 앤 애프터'에서 시크하면서도 능력 있는 성형외과 실장 윤서진 역으로 패셔너블한 의상을 선보였던 탤런트 정애연이 이효리와 여름사냥 맞대결을 펼친다.

여름 시즌과 함께 시작된 물놀이 테마파크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정애연은 경쟁사의 모델로 먼저 나선 이효리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본격적인 여름 사냥 채비에 들어갔다.

보광 휘닉스파크의 지중해풍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오픈과 함께 전속 모델이 된 정애연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섹시 스타 이효리 못지 않은 몸매를 과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촬영은 바다를 배경으로 '해변의 여신' 모습과 시원해 보이는 블루 비키니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 과시를 하며 파도타기를 즐기는 여유 있는 모습 두 가지로 진행됐다. 정애연의 촬영을 지켜 본 휘닉스 파크의 한 관계자는 "액티브하고 에너지틱한 정애연의 모습은 싱그러운 여름철 바다의 파도를 연상케 했다"고 전했다.

정애연은 무용과 출신답게 매끈하게 다듬어진 바디라인을 재즈 댄스로 꾸준히 관리해 왔으며 평소 집에서도 요가를 즐기며 웰빙 다이어트 식단을 직접 만들어 먹으며 탄력 넘치는 몸매를 만들었다.

이 보다 먼저 여름 사냥에 나선 것은 이효리.

대명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광고 모델로 나선 이효리는 평소 즐겨 입는 타이트한 티셔츠와 숏팬츠로 섹시한 서퍼로 변신하고 나섰다. 특히 빛나는 구릿빛 피부에 볼륨 있는 가슴과 섹시한 복근, 탄력 있는 각선미로 팬들의 혼을 빼놓을 만큼 유혹적인 이효리는 이번 워터파크 광고를 통해 국내 최고의 섹시스타의 지존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올 여름 섹시 스타 이효리의 비키니를 감상할 것인지, 새롭게 떠오르는 액티브 섹시의 새로운 별 정애연의 S라인을 감상할 것인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야 할 것 같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탤런트 정애연, 이효리와 여름사냥 맞대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