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샤이니, '쇼트트랙춤-퐁당춤' 인기


'누난 너무 예뻐'로 가요계에 누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컨템퍼러리 밴드 샤이니(SHINee)가 특별한 안무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샤이니가 타이틀곡 '누난 너무 예뻐'에서 선보이고 있는 안무는 일명 '쇼트트랙 춤'으로, 전체적으로 스케이트를 타듯 부드럽게 연결되는 발 동작이 중심을 이루면서 쇼트트랙을 연상시키는 여러 동작들이 포함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쇼트트랙 춤'으로 통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곡의 후반부에 멤버 태민이 선보이는 독무 역시 '누난 너무 예뻐'의 가사 내용처럼 누나들의 마음에 뛰어드는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는 의미에서 '퐁당춤'으로 불리며 음악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안무는 미국의 유명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Rino Nakasone)의 작품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샤이니는 "쇼트트랙춤, 퐁당춤 둘 다 이름도 재미있고 춤 동작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노래 뿐 아니라 춤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기쁘고 앞으로 더욱 멋진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샤이니는 Mnet '엠카운트 다운', '마담B의 살롱'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누난 너무 예뻐'의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샤이니, '쇼트트랙춤-퐁당춤' 인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