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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미디엄 템포-국악 이어 컨트리 도전


SG워너비가 5집 타이틀곡으로 컨트리 스타일을 선택하는 도전을 감행한다.

SG워너비는 2004년 데뷔해 1집의 'Timeless'에서부터 2집의 '죄와 벌', '살다가', 3집의 '내 사람', 4집의 '아리랑'까지 매 앨범마다 그 해 최고의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3집까지 미디어 템포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던 SG워너비는 4집에서는 국악의 타악기 리듬과 창 등을 접목한 '아리랑'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 주목받기도 했다.

SG워너비는 곧 발매될 5집의 타이틀곡으로 '라라라'라는 컨트리 스타일의 곡을 선택했다.

'아리랑'이 우리 정서에 맞는 국악과의 접목으로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았다면, 미국의 민요에서 발생해 백인들이 주로 즐겨온 컨트리 스타일의 곡 '라라라'는 또다른 시도다.

컨트리는 우리 나라 대중들의 귀에도 낯설지 않은 편안한 리듬과 선율을 지니고 있어 SG워너비의 이번 시도가 어떤 결과를 얻을 지 주목된다.

한편 SG워너비는 채동하의 전속 계약 만료 이후 새롭게 영입한 이석훈이 이번 5집부터 본격 합류할 예정이다. 5집은 오는 4월 중 발매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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