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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21', 2주 연속 美 박스오피스 1위


스릴러 '21'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오전 북미 박스오피스 전문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21'은 1천51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지난주에 이어 4월 첫째 주말에도 선두를 달렸다.

MIT 수학천재들과 카지노와의 대결에 대한 '21'는 감독의 연출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클루니가 감독, 주연한 '바보들(Leatherheads)'이 1천348만5천 달러로 개봉 첫 주 2위에 올랐다.

조디 포스터와 제라드 버틀러의 가족 판타지 영화 '님스 아일랜드(Nim’s Island)'는 1천33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3위에 랭크됐다.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호튼'은 910만 달러로 4위를, 조나단 조커, 로라 램지 주연의 스릴러 '루인(THE RUINS)'이 784만 달러로 5위를 차지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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