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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맨 소속사 공식발표, 급성 심근경색으로 1일 정오 사망


거북이 리더 터틀맨(본명 임성훈)의 소속사 부기엔터테인먼트 측이 2일 오후 7시경 터틀맨의 사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부기엔터테인먼트 측은 "사망시간은 어제 1일 정오로 추정되며, 전문의와 법의학 박사가 원인을 밝힌 결과 평소 지병이 재발한 것으로 급성 심근경색이다"고 밝혔다.

또한 "2일 오후 5시에 잡혀있던 녹화방송으로 오후 2시 50분경 담당 매니저가 금호동 3가에 위치한 자택을 방문했는데, 자택으로 이동하면서부터 휴대폰 연결이 되지 않아 걱정했고, 결국 아파트 현관 출입문을 열쇠 수리업자에게 해제받아 오후 3시 30분경 들어가보니 침대에 누운 채 계셨다"고 발견 과정을 밝혔다.

부기엔터테인먼트 측은 "바로 경찰과 119에 신고해 현장 검증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부기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수습 중이나 충격적이고 갑작스러운 소식 때문에 가족과 다른 멤버들의 안위를 위해 병원 방문은 삼가주시기를 정중하게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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