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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결혼 1년 6개월 만에 임신…가을 출산 예정


'곧 애기 엄마 됩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윤손하가 임신 4개월째 접어든 사실이 전해졌다.

2006년 9월 결혼한 윤손하는 지난해 SBS 금요드라마 '연인이여' 이후 일본 활동에만 전념해왔으며, 내년에는 다시 한국 드라마에 컴백할 예정이다.

윤손하는 "아기 엄마가 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렌다"며 "건강한 아기 출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윤손하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일본 활동 스케줄이 많아서 출산 한 달 전까지는 계속 활동을 해야 할 것 같다"며 "본인도 출산 후 계속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만큼 내년에는 육아는 물론 한국, 일본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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