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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숙, 첫 주연작서 21살 연하남과 파격 로맨스


김해숙이 영화 '경축! 우리사랑'에서 21살의 연하남과 파격 로맨스를 펼친다.

'경축! 우리사랑'은 딸의 남자와 눈이 맞아버린 봉순씨(김해숙 분)의 발칙한 로맨스를 다룬 코미디 영화로, 21살 연하남(김영민 분)과 봉순씨의 좌충우돌 늦사랑 사수작전을 그려낸다.

1974년 MBC 공채탤런트 7기로 연기생활을 시작한 김해숙은 인기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장밋빛 인생' '소문난 칠공주' 등을 통해 이 시대의 어머니상을 연기해왔으며, 최근 출연한 영화 '무방비도시'에는 소매치기 고수로 출연, 파격변신을 시도했다.

이번 영화에서 또 한번 변신을 선보이는 김해숙은 "단순히 주인공의 엄마, 주어지던 역할에 머물지 않고, 중년의 나이임에도 새로이 도전하고 싶어 선택했다"며 출연소감을 밝혔다.

영화 '바람난 가족'의 문소리- 봉태규 커플을 뛰어넘는, 21살 연하남과의 로맨스를 다룬 '경축! 우리사랑'은 오는 4월 10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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