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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식객'에 이어 CF서도 요리사 변신


권오중이 드라마 '식객'에 이어 CF 속에서도 코믹 요리사로 변신했다.

권오중은 지난 12월 농심 '고시히카리 쌀밥'CF 촬영에서 좋은 쌀밥을 권유하는 확신에 찬 모습의 요리사를 연기했다. 권오중은 깔끔한 요리사복을 차려 입은 반듯하고 강직한 모습과는 상반되는 코믹한 표정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2008년 상반기 방송예정인 드라마 '식객'에서도 요리사 역할을 맡은 권오중은 "요즘 매일 요리를 하면서 보내고 있다. 광고 내용이 내 요리 솜씨를 선보일 수 없는 컨셉트라서 조금 아쉽지만, 드라마에서 아낌없이 보여드리겠다"고 자랑했다.

지난 12월 19일 개봉한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에서 한예슬의 마음을 사로잡는 재벌 3세로 변신한 권오중은 내달 5일 개봉하는 영화 '마지막 선물'과 오는 4월 14일 첫방송하는 드라마 '식객'에 동시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조이뉴스24 고재완기자 star@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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