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가 어쩌면 올해에는 결혼을 하게 될 지도 모른다.
케이블 TV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에 출연 중인 송은이는 지난 주 무한걸들과 함께 15년 경력의 역술인 집을 찾았다.
이날 이 역술인은 송은이에게 "올해 결혼운이 강하다"며 "무한걸스 멤버 중 남자 운이 가장 좋고 제일 먼저 시집을 갈 수도 있다"고 예언했다.
이어 그는 "남편감은 경제력과 리더십을 갖춘 남자다운 사람으로 정계 일을 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며 "올 해를 놓치면 앞으로 몇 년 동안 결혼하기는 힘들 것이라며 기회를 잘 잡을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 이 역술인은 '무한걸스를 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될 것 같은 멤버'와 전혀 도움이 안 될 것 같은 멤버는 누구인지', 2008년에도 무한걸스의 인기는 계속 될 수 있는지' 등을 이야기 했다.
이날 방송은 오는 4일 오후 11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추장훈기자 sens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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