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포인트' 공수창 감독 신작 'GP 506' 크랭크업


'알포인트'로 공포영화의 새로운 지점을 개척한 공수창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GP 506'이 지난 13일 크랭크업했다.

한국 전쟁 이후 50년 간 버려진 땅 GP에서 벌어진 전소대 의문의 몰살 사건과 이를 파헤치기 위해 투입된 21명의 수색대를 소재로 한 미스터리 수사극 'GP 506'이 10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3년간의 기획을 거쳐 10개월 동안 촬영했으며 총 제작비 65억원을 투입한 'GP 506'은 대형 폭파 신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영화 크랭크업 장면은 '유중위'(조현재 분)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유중위를 끊임없이 저지하는 '노수사관'(천호진 분)이 대립하는 내용. 영하의 날씨, 밤 장면에 비까지 맞아야 하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이날 천호진과 조현재는 완벽하게 몰입, 대미를 장식했다는 후문이다.

두 배우의 연기대결 후 이어진 GP 연병장 대형 폭파 신은 세팅 및 사전테스트 등 13시간 동안의 철저한 준비 끝에 진행됐다.

데뷔작 '알포인트'로 군대라는 특수 집단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 공수창 감독이 4년만에 선보일 미스터리 'GP 506'은 2008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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