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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美 프리미어 시사회...취재진 100여명 몰려


14일 미국 전역에서 개봉하는 SF 영화 '디워'(감독 심형래, 제작 영구아트)의 미국 프리미어 시사회가 지난 13일 LA 할리우드의 이집션 극장(The Egyptian Theatre)에서 열렸다.

'디워'의 시사회장에는 심형래 감독과 미국 배급사인 프리스타일의 마크 보디, 수잔 잭슨 공동 대표 외에도 주연배우 제이슨 베어, 아만다 브룩스, 로버트 포스터와 할리우드 스태프들이 참석했다.

또 '디워'의 프리미어 시사회 현장을 보도하기 위한 취재진 100여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현지의 관심을 엿볼 수 있다.

시사회가 열린 이집션(The Egyptian Theatre) 극장은 1922년 설립되었으며, 할리우드 최초의 프리미어 시사회(1922년 '로빈훗')가 개최된 극장으로 600석 규모의 상영관을 갖추고 있다.

이날 프리미어에서 미국 배급사 프리스타일의 마크 보디 대표는 "'디워' 미국 내 개봉규모가 최종적으로 2천267개 스크린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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