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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신애-박신혜, 이은 쇼핑몰서 협찬받아


샤크라 출신 이은의 패션쇼핑몰 '으니'에 동료 연예인 및 코디네이터들의 스타일링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화제다.

여타의 쇼핑몰과 철저히 차별화했던 '코디보기' 섹션 전략이 빛을 보고 있고, 연예인 출신의 쇼핑몰 운영자라는 프리미엄이 결합된 덕이다.

여러 동료 연예인 중 올11월 KBS 수목 미니시리즈로 방송예정인 '인순이는 예쁘다'를 촬영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인혜는 중요한 스케줄이 있는 날이면 이은에게 의상 협찬을 요청하고 있고, MBC 주말연속극 '깍뚜기'의 신애와 박신혜 코디네이터 역시 '으니 쇼핑몰'의 도움을 받고 있다.

이은은 "샤크라 활동 당시부터 주변 동료 연예인이 패션 관련 자문을 많이 해줬다. 그런 경험들이 내게 인상적으로 남아있었는데, 쇼핑몰을 오픈하면서 이젠 내가 이런저런 얘기를 해줘야 한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은의 쇼핑몰은 연예인이 자주 찾는 쇼핑몰이라는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일반 고객 방문자 수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으며 최근 서버를 재증설하고 이용 고객이 최대한 편리하게 쇼핑을 하도록 했으나 이용자가 폭주하는 주말이나 심야시간에는 여전히 서버가 불안정해져 추가 증설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은 "동료 연예인이 자주 찾아줘서 고마울 뿐이다. 하지만 내 패션 감각을 인정해 주고 입소문을 내준 일반 고객도 똑같이 소중하다. 누가 입어도 감각 있는 패션이 있는 쇼핑몰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이 야심차게 준비한 쇼핑몰 '으니'(www.eunee.com)는 상시 직원만 50여명이 넘는 사업체를 운영하며 연간 막대한 수익을 창출해 내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시장으로의 진입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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