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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데뷔11년만에 '빅마마'서 연기 도전


방송인 이휘재가 데뷔 11년만에 KBS 2TV '빅마마'를 통해 재연 연기에 도전한다.

이휘재는 1992년부터 1997년까지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인생극장'을 통해 재연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이후 방송과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활약했던 그는 '빅마마'의 새코너 '드라마 쇼! 엄마'로 다시 한번 재연 연기에 도전하게 된 것.

26일 오전 10시 35분에 방영하는 '빅마마'의 '드라마 쇼! 엄마'에서는 가수 양희은의 어머니의 발언을 통해 양희은과의 에피소드를 극화로 꾸밀 예정이다.

이휘재는 앞으로도 스타의 어머니를 직접 찾아뵙고, 스타들의 뒷 이야기를 드라마로 구성해 연기할 계획이다.

이 날 방영되는 '드라마 쇼! 엄마'에서는 양희은이 난소암 말기로 투병했을 때와 가수가 된 양희은 때문에 한번도 노래를 하지 않았던 일화들을 소개한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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