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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 공유가 더위를 피하는 방법


MBC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공유가 촬영하면서 더위를 피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더위를 피하는 공유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는 사진은 공유의 팬클럽 'YOO&I'(http://cafe.daum.net/gongyoo)를 통해 공개됐다.

찌는듯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공유는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해 큰 우산을 쓰기도 하고, 부채질을 하면서 대본을 체크한다. 또한 잠시 휴식시간에는 미니선풍기를 이용해 더위를 식히며, '커피프린스'답게 차가운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촬영에 임한다.

이 사진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시원한 느낌이 든다. 더워도 즐겁게 촬영하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은 사진이다", "무덥고 힘들겠지만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달라. 최고의 완소남 공유 파이팅", "요즘 많이 더운데 이 사진을 보니 왠지 시원한 느낌이 든다"며 의견을 쏟아냈다.

현재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커피프린스 1호점'은 출연진 및 스태프들이 더위와 싸우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끈끈한 팀워크로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

드라마 한 관계자는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무더위는 아랑곳 하지 않고 힘내서 촬영하고 있다. 특히 공유씨의 팬들이 선물한 부채, 미니선풍기, 음료수, 아이스크림 등이 더위를 잊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막바지에 접어들며 공유와 윤은혜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가 연일 화제에 올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있다.

조이뉴스24 문용성기자 lococ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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