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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발라드 곡 많아 콘서트 애먹어"


"대부분 발라드 곡이라 애를 먹었습니다."

12일 오후 신혜성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내 올림픽 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첫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는 소감을 밝혔다.

신혜성은 최근 2집 'The Beginning, New Day'를 내고 11일과 12일 양일간 올림픽 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신혜성은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많은 분들이 폭발적으로 사랑해 주셔서 매진이 되었다"며 "무대에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혜성은 "솔로로서 두 장의 앨범을 발표했다"며 "대부분의 곡이 발라드라서 콘서트 준비하며 애를 먹었다. 그래서 '허니' 같이 즐길 수 있는 노래를 준비했다"고 발라드 가수로서 애로사항(?)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신혜성은 이번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23일부터 일본 카자나와를 비롯해 동경, 오사카, 나고야에서 잇따라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사진 류기영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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