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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PD, 입원 중에도 '왕과 나' 연출 의욕


김재형 PD가 SBS 사극 '왕과 나' 연출에 남다른 애착을 보이고 있다.

김 PD는 최근 '왕과 나' 연출도중 병환으로 일산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과로와 지병이 겹치면서 입원하는 상황이 벌어졌던 것.

드라마 제작진은 이 참에 김 PD가 며칠 쉴 것을 권했으나 김 PD는 촬영에 복귀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 조만간 '왕과 나' 제작 현장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SBS 관계자는 "김재형 PD가 왕과 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입원후에도 왕과 나에 대한 걱정으로 기력을 회복하자 마자 현장 복귀를 원했다"고 밝혔다.

김재형 PD는 '용의 눈물'과 '여인천하'등을 연출한 사극의 대가로 27일 첫 방영을 앞둔 '왕과 나'를 준비하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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