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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전작 3%나왔지만 최선다했다"


매사 긍정적인 마인드로 작품 연기해

김지훈이 매사 긍정적인 자세와 마인드로 작품에 임한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며느리 전성시대' 제작발표회에서 김지훈은 "작품에 있어서 별로 부담은 안 된다. 제가 드라마를 시작할 때 긍정적인 자세로 임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과거를 돌이켜보면 그렇게 대박이 난 작품이 별로 없었다. 전작인 '꽃 찾으러 왔단다'는 3%정도 나왔지만 최선을 다해서 노력한다는 생각으로 해왔다"고 전했다.

'며느리 전성시대'는 고부간의 미묘하고 코믹한 파워게임을 그린 작품으로 이수경, 이필모, 이종원, 송선미, 김을동 등이 출연한다.

김지훈은 이수경의 캐릭터를 분석하며 "실제 성격과 극중 캐릭터가 거의 흡사한 것 같다. 80%가 닮았다. 굉장히 밝고 붙임성 있고 긍정적이라 좋다"고 말했다.

김지훈, 이수경이 열연하는 '며느리 전성시대'는 28일 오후 7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영된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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