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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13명이 한무대 설 때가 가장 행복해"


엠넷 '스타와치 24' 녹화장서 밝혀

슈퍼주니어의 이특, 강인, 신동 등이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솔직담백한 고백을 팬들에게 털어놨다.

29일 오후 7시에 방영하는 엠넷 '스타와치(Star Watch) 24'의 최근 녹화에 참여한 이특, 강인, 신동은 "13명의 멤버들이 한 무대에 오를 때가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이라고 말했다.

슈퍼주니어는 슈퍼주니어T라는 유닛으로 따로 또 같이 활동했고, 무대 상황에 따라서 3명, 6명, 12명이 서기도 했다.

슈퍼주니어가 가수 이외에도 배우, MC, 라디오 DJ 등으로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13명이 한무대에 서는 것이 쉽지 않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전화통화도 하고, 서로 안부를 물어가며 우애를 다지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인터넷 댓글로 상처를 받은 적도 있다고 했다. 슈퍼주니어는 "기사 밑에 달린 댓글에 'SM 떼거지들', '12인조? 이건 또 뭐야' 등의 말이 올라왔고, 그것을 보고 속상했다"고 전했다.

악플이 많이 달릴수록 슈퍼주니어는 '나는 자신 있다', '자 봐라. 그래도 나는 열심히 할 거다' 등으로 마음을 다 잡는다고 답했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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