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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안혜경 아니었으면 하하 내가 만나고 싶었다"


황보가 하하에 대해 안혜경이 아니었으면 자신이 만나고 싶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1일 이영자와 박수홍이 진행하는 MBC '지피지기' 녹화장에서 황보는 먼저 "하하를 사귀어보면 그 매력을 안다"며 하하를 극찬하면서 운을 뗐다. 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하하가) 만약에 혜경이와 사귀지 않았다면 내가 만나고 싶었다"고 돌발 발언을 해 이내 스튜디오 안은 술렁거렸다.

황보의 돌발발언에 이어서 안혜경은 "하하의 매력은 여자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이다"고 덧붙이며 공식 연인 하하를 은근히 추켜세웠다.

'MBC 훈남 아나운서' 팀(임경진, 한준호, 오상진, 전종환, 허일후)과 평소에 육식을 즐기는 모임인 '공복에 육식' 팀(김효진, 안선영, 황보, 안혜경, 자두)이 출연한 가운데 안혜경은 하하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잘생겼잖아요"라고 대답해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한 분량은 오는 21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문용성기자 lococ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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