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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우, 드라마에선 백업댄서!


 

가수 나우(NOW 22)가 드라마에서는 백업댄서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3월 타이틀곡 '빅비트'로 데뷔해 MTV 3월의 신인으로 수상한 대형신인 나우는 MBC 새수목극 '오버더레인보우'(극본 홍진아·홍자람, 연출 한희)에서 가수를 꿈꾸는 '똘똘이'역으로 출연한다.

26일 첫 방송을 앞둔 '오버 더 레인보우'는 지현우 김옥빈 환희 서지혜 등 신세대 스타들이 총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로 무대 위를 꿈꾸는 열혈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다양한 춤과 음악에 담을 예정이다.

나우는 극중 다른 출연자가 타이틀곡 '빅비트(Big beat)'를 부르는 장면에서 어설프게 춤을 추는 백업댄서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나우는 화려한 댄스 실력을 갖춘 가수지만 드라마 설정상 어설픈 댄스 실력을 보여줘야 했다고.

이에 나우는 "제 타이틀곡을 다른 연기자가 노래를 부르는 게 재미나면서 묘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가 제 노래의 백업댄서로 출연해보니깐 그동안 저를 도와줬던 안무팀들에게 새삼 고마움이 느껴지더라구요"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자신의 타이틀곡 '빅비트'에 맞춰 어설픈 춤을 추는 나우의 모습은 오는 27일 '오버더레인보우' 2회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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