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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아찔한 신분 상승...조폭→왕→천사


 

배우 김상중이 연기하는 영화 캐릭터가 연일 신분상승 중이다.

김상중의 폭넓은 연기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투사부일체'에서 고등학교에 간 조직폭력배 보스 역에서 왕으로, 다시 천사로 나날이 신분이 높아지고 있다.

김상중은 지난 13일 개봉한 '한반도'에서 고종 역을 맡아 짧지만 인상적인 연기를 보였다. 새 영화 '원탁의 천사'에서는 조폭 두목과 천사의 1인 2역을 맡아 천사라는 이색 캐릭터와 함께 폭넓은 변신을 선보인다.

김상중은 '원탁의 천사'에서 조직폭력배 두목 장석조와 그의 몸을 빌려 지상에서 각종 작업을 펼치며 시간을 보내는 함량미달 불량천사로 변신한다.

'한반도'에서 비분강개하며 독약을 먹던 고종에서 천사로 탈바꿈한 김상중의 모습은 8월 24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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