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신인 나우, 드라마에 日진출까지..겹경사


 

신인 가수 나우(22. 본명 유현재)가 드라마 캐스팅에 일본 진출까지 겹경사에 싱글벙글이다.

우선 오는 26일부터 방영될 MBC 수목 미니시리즈 '오버더레인보우'에 신인그룹의 메인 보컬역으로 캐스팅됐다. '오버더레인보우'는 무대를 향한 욕망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남성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

연출자인 한희 감독은 "나우(NOW)는 가수 데뷔 전 뮤지컬 '매송성의 꽃송이'에 출연하는 등 연기 노래 춤실력까지 3박자가 완벽하게 조화가 된 가수"라고 평가하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일본 진출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측은 "일본 방송관계자가 5월에 방문해 나우의 무대와 음악을 직접 모니터링 했다. 지난 6월 일본 방문 당시 현지 메이저 음반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며 일본 진출 배경을 소개했다.

일본관계자들이 댄스가수로서의 뛰어난 춤실력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에 최고의 평점을 줬으며 외모 또한 10~20대에서 통할 수 있는 매력적인 마스크라고 평가했다는 전언. 이에 본격적인 데뷔 전에 시부야와 아키하바라의 전광판에 하루 40회 정도의 뮤직비디오 광고를 통해 시장 반응을 살펴본다는 전략이다.

소속사 측은 "나우 1집 후속곡 들어가기 전까지 드라마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올해안에 일본 쇼케이스와 싱글앨범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신인 나우, 드라마에 日진출까지..겹경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