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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OST로 가요계 복귀 검토


 

가수 휘성(24. 본명 최휘성)이 OST앨범으로 가요계 복귀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휘성의 소속사인 오렌지쇼크 측은 15일 "다음 앨범은 정규 앨범이 아닌 OST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를 옮긴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아직 예전의 색채가 강해서 정규앨범은 무리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드라마나 영화의 OST로 가요계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드라마의 OST인지 아니면 영화의 OST인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조심스러워했다.

휘성은 2002년 데뷔 이후 R&B와 소울이 주축이 된 1~4집에서 '안되나요' '위드 미' '굿바이 러브'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발매하는 앨범마다 2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달 4년여간 함께했던 소속사를 떠나 유명 작곡가 박근태가 소속돼 있는 오렌지쇼크에서 새 둥지를 튼 휘성은 현재 음악연습에만 몰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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