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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인간복제' 다룬 뮤비 화제


 

'사랑은 복제되지 않는다.'

3명의 보컬과 1명의 랩퍼로 구성된 신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B.E.G)가 '인간 복제'를 소재로 한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블 TV와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예고편이 공개된 타이틀곡 '다가와서' 뮤직비디오는 탤런트 김세아의 눈물 연기가 눈에 띄는 작품.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해 똑같은 사람을 복제해내지만 사랑하는 마음까지는 복제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과정에서 뮤직비디오 속에 스너피, 젓가락으로 난자핵을 짜내는 모습 등 인간 복제를 연상시키는 장면이 삽입됐다. 때문에 네티즌들에게 복제에 대한 이슈를 다시금 환기시키는 것은 물론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숨겨진 이야기가 모두 베일을 벗을 '다가와서' 뮤직비디오 전편은 오는 6일 지상파와 케이블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최근 공개된 1집 '유어 스토리(Your Story)' 수록곡 세곡이 모두 휴대폰 통화연결음 순위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타이틀곡 '다가와서'는 각 온라인 음악차트 상위권에 올라 인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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