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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윤, 키스→피습 엔딩…시청률 4.1%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선재 업고 튀어'가 시청률 4%대를 유지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8회는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4.1%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은 4.7%다.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지난 방송분이 얻은 자체 최고 시청률(4.5%)에선 소폭 하락했지만, 2회 연속 4%대를 유지해 반환점을 돈 '선재 업고 튀어'의 상승세를 기대케 한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내용의 드라마다.

이날 8회에서 임솔은 15년 만에 재회한 류선재가 죽지 않길 바라며 같이 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 과정에서 류선재가 지난 15년 동안 자신을 애타게 그리워했고, 함께 묻은 타임캡슐도 가지고 있었음을 알게 됐다. 그리고 자신 또한 같은 마음이었음을 고백했다.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눴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방송 말미 류선재가 과거 임솔을 납치했던 남자에게 피습 당해 긴급 수술을 받아 충격을 안겼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3.1%를 기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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