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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범죄도시4', 500만 향해 달린다...독과점 지적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범죄도시4'가 50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29일 하루동안 36만1999명의 관객을 모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61만5541명이다.

'범죄도시4'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4'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지난 24일 개봉 이후 '범죄도시4'는 5일간 2024년 최고 오프닝과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관객 돌파를 기록했다. 손익분기점 350만 명은 개봉 5일 만에 넘어섰다.

'범죄도시4'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재확인할 수 있는 상황. 하지만 스크린 독과점 역시 끊임없이 지적되고 있다. '범죄도시4'는 2700개가 넘는 스크린수를 유지하고 있다. 영화관에 '범죄도시4'만 가득해 선택지가 없다는 아쉬운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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